[WIS 2019] 라이트컴 '휴대형 스튜디오 박스'...촬영, 휴대, 보관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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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컴(대표 지희일)은 가방형으로 접어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스튜디오 박스'를 선보인다.

휴대형 스튜디오 박스는 다섯 가지 창으로 다양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며 손쉬운 설치와 뛰어난 휴대성이 장점이다.

초슬림 가방형의 접히는 방식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파손 위험이 없는 LED램프라 수납한 상태로도 접을 수 있고 벨크로 접합식 조립이라 2~3분이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기존 정면이나 상단에서 90도 각도로만 볼 수 있던 제품과 달리 측면 각을 라운드 처리해 사선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촬영 시 피사체를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약 23㎜의 슬림한 두께로 책상이나 벽 사이 등 좁은 공간에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무게도 4.2㎏로 가볍다. 접었을 때 가방모양으로 변형되고 손잡이가 부착돼 있어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

전문 촬영용 조명의 소프트 박스에 사용하는 엠보싱 처리 실버 원단으로 내부를 마감, 빛이 고르게 난반사돼 확산 효율이 좋고 빛 손실도 줄여준다. 오염에 강한 소재로 제작해 음식물 등 촬영 시 흘릴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포토박스를 밝게 빛내는 114 LED 램프 바 6개가 내장돼 제품 촬영 시 음영부위 없이 균등하고 밝게 비춘다.

라이트컴은 개인 블로거용 미니촬영스튜디오, 170도 초광각 와이드 앵글과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액션 캠, 스마트폰의 영상·사진화면을 대형 TV로 전송해주는 무선 MHL 등 신제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사용이 간편한 핸디 나노 미스트기, 하루 피로를 잊게 해주는 휴대형 의자 안마기, 차량 방전 시 사용하는 비상용 멀티점퍼 스타터, 휴대형 순수 수소수 제조기 등도 소개한다.

라이트컴은 1990년 창업 이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에서 독보적 방식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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