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 지사장 양천금)는 16일 역삼동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하이퍼인텔리전스, 모바일BI, 페더레이티드애널리틱스를 특징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와 다양한 BI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알리 파루크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는 기조연설에서 기업이 인텔리전스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70% 절감한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한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텔리전스를 즉각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준다.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비즈니스 기능과 역할에 최적화된 모바일 BI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