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재부 차관 “국방 R&D가 4차 산업 시대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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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15일 “첨단·핵심 기술 위주의 국방 분야 연구개발(R&D)이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차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이렇게 말하고 “국방 분야 R&D 전담기관인 ADD가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원천·핵심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해 방위력 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성과가 후속 상용 기술 개발, 제품 양산 등 방위산업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R&D 추진체계 투명성 제고, 개발단계 원가관리 강화 등 혁신 노력을 통해 ADD가 국가 안보 강화와 경제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구 차관은 “정부도 주요 무기체계·장비 국산화와 핵심·원천기술 확보, 연구 인프라 보강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방 R&D가 우리 방위산업체 수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위산업육성 프로그램에도 지속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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