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 경기도의원(김포3·농정위)은 지난 12일 김포시에서 청년정책 점검과 청년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의 청년의원을 초청해 김포시 청년정책을 보고 받고 경기도 청년정책설명과 함께 문수산 애기봉 전망대를 둘러보고 간담회 순서로 이루어 졌다.
간담회에는 김포시 분야별 청년들과 경기도의회 청년의원, 김포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방향 조정과 집행부의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청년들은 청년정책이 많이 나오지만 그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고 창의적인 활동의 지속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많은 방향을 제시하며 김포를 알리고 청년들이 함께 살아가며 소통할 방법을 제시하는 등 기회가 주어진다면 청년을 대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지역 선출직 중 청년 한 사람으로써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이 강한 김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