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런 부산'에서 5G 기술 선보여

KT가 14일 '2019 마이런 부산'에서 5세대(5G)이동통신을 활용한 기술을 선보였다.

마이런부산은 부산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열리는 달리기 축제(러닝 페스티벌)다.

KT는 선보인 '리얼 360' 은 넥밴드형 360 카메라를 통해 원하는 영상을 360도로 촬영,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참가자는 KT가 제공한 360 카메라를 착용, 5G와 롱텀에벌루션(LTE)을 통해 1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넥밴드형 360 카메라는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이다.

KT는 5G 스카이십 고공영상 중계 서비스도 선보였다. 5G 모듈이 장착된 스카이십은 광안리 일대 영상을 촬영해 현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전송했다.

KT는 광안리 해변에 5G 체험부스도 설치했다. 부스에서는 △e스포츠 라이브 △나를(narle △'기가라이브 TV 등 5G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고객이 KT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5G ON식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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