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무협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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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을 국내 퍼블리싱 한다.

검협, 그리고 전설은 1997년 설립된 중국 무협게임 개발사인 서산거(대표 꿔웨이웨이)가 개발했다. 중국에서 1000만명이 즐긴 무협 MMORPG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중 베타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한다.

이한웅 4:33 사업실장은 “기존 무협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유도와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게임”이라며 “안정적인 런칭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33은 올해 신작으로 '데빌크래셔', '프로젝트F' 등을 개발 중이다. 퍼블리싱작 4~5종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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