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엘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자체 제작한 교육용 콘텐츠 'Mostly ANIMALS'를 선보였다.
마엘의 콘텐츠는 재즈, 블루스, 포크, 탱고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을 이용해 제작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1:1 비율로 콘텐츠에 녹여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두 가지 언어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음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노래와 함께 기초 영어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으며 모국어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인지 가능한 학습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