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증류주 '헨드릭스진', '2019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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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진토닉 칵테일의 대명사 '헨드릭스진'이 1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최대 커피 전시회 '2019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

헨드릭스진 칵테일 부스는 영국 장미 정원에서 오이 샌드위치를 즐기며 탄생한 브랜드 스토리를 내세워 한 잔의 칵테일을 감성적으로 마실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이는 헨드릭스진만이 가진 감미로운 장미향과 청량한 오이맛이 커피향에 매료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보다 더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음료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얼음 칵테일의 대명사 헨드릭스 진토닉을 적극 알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카페 비즈니스 등 시장의 가능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윤수 헨드릭스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제 맥주나 칵테일을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커피 및 음료 트렌드를 리드하는 고객분들에게 헨드릭스진은 오이 가니쉬만으로도 쉽게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성인 참관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장미를 나눠 주며, 이벤트에 참가한 소비자 대상으로 헨드릭스 진토닉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헨드릭스진 한정판 찻잔, 우산, 부채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커피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헨드릭스진은 영국 스코틀랜드 거반 증류소에서 전통 수제 증류과정을 통해 소량 생산되는 럭셔리 진으로 국내 슈퍼 프리미엄 진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과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네추럴 에센스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를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2018 서울커피엑스포'는 총 215개사가 참가해 4만3486명의 참관객을 끌어 모으며 상반기 국내 최대 커피 관련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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