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비, 뉴트로 감성 담은 마이멜로디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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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액세서리 전문 기업 프롬비(대표 정현철)는 뉴트로 감성을 담은 마이멜로디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2019년의 소비 트렌드는 ‘뉴트로(New-tro)’이다. 뉴트로는 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복고의 의미를 가진 레트로(Retro)가 합성된 말이다.
 
프롬비 블루투스 스피커는 마치 1970년대 제작된 라디오와 같은 외관으로, 중년층에게는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제품 뒷면에 부착된 안테나가 디자인적 요소를 더 해주며 제품 전면에 있는 전원 및 볼륨 스위치 기능을 하는 다이얼 손잡이로 아날로그적 요소를 살렸다. 색상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네이비, 화이트, 핑크의 3가지이다.
 
마이멜로디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4.2 모듈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한 번 페어링하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바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버전이 높아 전송속도, 소비전력 및 호환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마이멜로디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는 가로 6cm, 세로 3.75cm의 초소형 사이즈로 휴대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효율 배터리가 들어 있어 약 2시간 충전으로 최대 9시간까지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프롬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제품을 특별하게 만들어 고객들이 모든 순간이 만족스럽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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