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친환경 이너웨어 '오가닉뷰티' 론칭

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29일 오전 8시 15분 친환경 이너웨어 브랜드 '오가닉뷰티(Organic Beauty)'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오가닉뷰티는 레이온, 모달, 인견 등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최근 호주 시드니 편집매장에서도 판매되면서 친환경 이너웨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날 론칭방송에서는 '코튼 젤라또 프리컷 브라·팬티 세트'를 판매한다. 80수 면 원단에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일체형 몰드 사용으로 가슴선을 잡아주며 에어누디 밴드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했다. 팬티는 프리컷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높였다. 복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길이로 군살 보정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퍼플, 스킨, 블랙, 크림 4가지 색상으로 브라·팬티 8종과 보조패드 1종이다. 모든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 '코튼 모달 원피스' 1종과 론칭기념 사은품 '오가닉 코튼 100% 타올' 2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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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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