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오는 5월부터 6월 7일까지 '2019 D2B (Design-to-Business) 디자인페어'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젊은 디자이너의 우수 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기업이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출제해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품 부문은 '기업출품부문'과 '자유출품부문'으로 나뉘며 사업성, 창의성, 심미성, 현실성 등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D2B 썸머스쿨'에 참가해 출품 디자인이 권리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 권리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창의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디자인에 대해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금상 특허청장상·한국무역협회상과 상금 각 300만원 등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창업교육,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등 창업지원까지 확대한다.
참가를 원하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개인 또는 팀(2명 이내)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후 자체 제작 디자인을 출품해야 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D2B 디자인페어는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경영이 중요한 시대에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라면서, “창의적인 디자인이 많이 발굴되고 권리화 등을 통해 지식재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주요 일정>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