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예측 분석 프로젝트 '엔도르(EDR)'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EDR은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질문을 설정하면 AI가 데이터를 예측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는 플랫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만들어진 '사회물리학(Social Physics)'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업로드한 데이터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암호화 처리된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며 분석 비용도 저렴하다.
EDR 상장을 기념해 '3+1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입금 또는 첫 매수 시 3+1 에어드롭(33.3%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