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설이 나왔다.
20일 뉴스엔은 이상화와 강남 커플의 한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연내 결혼의 근거로 "두 사람이 얼마 전 상대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고, 이후 두 사람이 양쪽 집을 오가며 편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귀띔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한 지 5~6개월 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