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의 모바일 MMORPG 퍼펙트 레이드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위 등극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방대한 콘텐츠, 다양한 PVP & PVE 모드, 수많은 레이드 시스템으로 내세웠고, 이름만큼 완벽한 모바일 게임을 표방했다.
이번 1위 소식은 정식 서비스 5일 만의 성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인기 순위 2위, 앱스토어 인기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하여 모든 이용자에게 레벨단 5개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일 많은 양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퍼펙트 레이드는 기본적으로 메이지, 쉐도우, 버서커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세 가지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성장시킬 수 있다.
각 클래스 별로 고유한 특성과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레이드 전투에 참여하여 더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거나, 판태혼 혹은 아스텔 중 하나의 진영에 가입하여 다른 진영에 속한 이용자와 끊임없는 PVP를 즐길 수 있다.
이에 김준태 대표는 “퍼펙트 레이드의 인기 비결은 방대한 콘텐츠는 물론, 완벽한 게임성과 끊임없는 소통이다. 공식카페에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초반 게임 흥행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이미 수많은 대작 RPG와 쟁쟁한 타이틀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완벽한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게임즈의 해당 모바일 게임은 앞서 사전예약 참여자 7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