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3월 노비타 문화산책 ‘홈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 소비자 문화 체험 프로그램 ‘노비타 문화산책’은 앙금 떡 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하바리움 만들기 등 매월 색다른 주제를 선정,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51번째 문화산책으로, 오는 22일 양재역 오월오일 1층에서 다육 식물을 통해 나만의 미니 정원을 만들 수 있는 홈 가드닝 클래스로 펼쳐진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20일까지 노비타 홈페이지를 비롯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직접 만든 나만의 미니 정원으로 우리 집 분위기와 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바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드닝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노비타 문화산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맺고 있을 뿐 아니라, 2018년에는 1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 비데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