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저장장치 전문기업 메모렛(대표 박부국)이 초소형 보조배터리 '더채움:MP10000G'를 출시했다.
이 배터리는 초고밀도 리튬폴리머 셀을 내장해 초소형으로 제작됐다. 10000㎃h 대용량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출력포트가 두 개 있어 모바일 기기 두 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 관리법에 따라 안전확인 신고된 제품이다.
이한우 메모렛 이사는 “기업체, 관공서, 단체 로고 등을 인쇄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 홍보나 판촉용으로 적합하다”면서 “소비자가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