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위한 '올림#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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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를 위한 올림#콘서트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예술의전당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암 경험자를 위한 세 번째 '올림#콘서트'를 개최했다.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필요한 암 경험자와 가족이 주 초청 대상이다.

세 번째 '올림#콘서트'는 김민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장 해설과 함께 진행했다. 연주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문태국 첼리스트와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호흡을 맞췄다. 테너이자 플루티스트,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인 음악가 김형우도 특별 출연했다.

2부에서는 테너 박지민과 피아니스트 김재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대중에게 친근한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등을 합주했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본부장은 “'올림#콘서트'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에게 찾아가 위로를 전하고 격려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성다교 수습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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