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약학대 실습생과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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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본사 소통라운지에서 팜 DW 약대생 실습생 30명과 전승호 사장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팜 DW(Pharm DW)' 약대생 실습생 약 30명과 전승호 사장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승호 사장이 '팜 DW' 심화실습생을 격려하고 제약산업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팜 DW'는 약학전공 학생이 졸업을 위해 의무 이수해야 하는 제약산업 실습생제도다. 의약품 연구·생산, 마케팅, 품질관리·유통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모집공고를 통해 약 80명 실습생을 선발했다. 올해 상·하반기 2회 심화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잠재력과 업무 역량을 평가해 우수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전승호 대표는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해 일하고 소통하며 직원 성장이 우선되는 회사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실습생 여러분이 차별성을 가지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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