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4월 30일까지 전국 3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모품과 타이어 교환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과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용 액세서리를 할인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
먼저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앱) 가입 및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오일필터를 교환하면 부품을 최대 30%, 에어필터와 에어컨필터를 교환하면 부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엔진오일 교환 고객은 워셔액을 증정한다. 타이어 교환 시 금호타이어 30%, 기타 브랜드 타이어 1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액세서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루프바와 루프박스 등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크닉 매트와 파라솔, 접이식 의자 등 액세서리는 20%를 할인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