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코퍼레이션은 고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양재동 엘타워에서 '5G 시험 도입 시기를 넘어!'란 부제로 '안리쓰 5G 기술세미나 2019'를 개최했다.
회사는 세미나에서 5G관련 안리쓰 5G 스테이션 'MT8000A'·안리쓰 필드 마스터 프로 'MS2090A' 등 신규 장비를 소개했다. 특히 5G 시대를 맞아 고객 앞에 놓인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MT8000A는 서브-6㎓ 및 ㎜ 웨이브 대역에서 RF 측정과 프로토콜 테스트를 지원하는 올인원 5G테스트 플랫폼이다. MS2090A는 휴대형 5G 필드 테스트 장비다. 최대 54㎓ 최고 연속 주파수 커버리지와 최대 100㎒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 대역폭, 4G/5G 디모듈레이션 기능을 갖춘 스팩트럼 분석기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