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당기순이익 198% 증가

Photo Image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18년 매출액 170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원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84%, 당기순이익 198%로 역대 최고 성장률이다.

실적을 달성 원동력은 △내부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기존 사업분의 고른 매출 성장 △문서 DRM 고도화 사업 추진 △파일무해화(CDR),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외부유입파일 관리 시스템 등 신규 사업 매출 증대다.

소프트캠프는 향후 △외부위협 대응 사업 역량 강화 △문서보안, 무해화, 통합메일보안 등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IT 업무환경 변화에 맞춰 신제품 지속 개발 △채널사 증대로 시장 판로 확대 △일본 중심의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지금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내부 경영 효율화에 더욱 집중하고,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