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일본 양대 마켓 매출 톱5를 달성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 구글플레이는 매출 순위 4위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지 사전 마케팅과 게임 완성도로 주목받았다. 사전 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다운로드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일본 이용자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커뮤니티 활성화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지역을 북미·유럽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