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비트,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해 스텔라코어 인스턴스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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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2009년 비트코인으로 시작했지만 채굴이라는 시스템은 21세기에 맞지 않는 광산작업과 비슷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인사들은 비트코인은 망해도 블록체인 기술은 살아 남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만큼 후발주자로 개발중인 코인들은 더욱 진화를 거듭해 채굴이라는 취약점을 극복해 나가고자 몇 년째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이에 로컬비트는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해 스텔라코어 인스턴스와 콜라보를 맺었으며 bankcoin의 기업형 솔루션과 은행권의 리플코인과 견줄 수 있는 플랫폼을 확장했다.
 
분산형 스텔라 네트워크는 스텔라 코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서버로 구성된다. 스텔라 코어는 네트워크 장의 로컬 복사본을 유지 관리하며 네트워크상의 다른 스텔라 코어 인스턴스와 통신하고 동기화한다. 이에 스텔라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인상적인 솔루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로컬비트 관계자는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SCP)을 통해 Bitcoin X는 사토시의 비전을 확장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실현할 수 있다. 모든 메인넷은 이더리움다크를 통해 구축 중이다. 2019년 2분기 테스트넷을 통해 베타 버젼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며, 3분기엔 코인 마켓캡 3000천억에 도달할 것이다. 이전에 등록된 코인들을 통해서 통합 솔루션은 세계 최초이며 라이센스를 가진 여러 회사들과의 콜라보이다 보니 재정 문제와 자문위원 등 로펌을 통해서 IEO를 진행 중이며,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화폐거래소 로컬비트는 가상화폐를 우선순위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고 운영하여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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