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코딩교육관 관련한 많은 학습지 종류가 시중에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SW교육은 책이나 눈으로만 보는 것 보다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AI학습지 종류 중 선택하는 것도 신중해야 한다.
특히 최근 수포자에 이어 코딩포기자의 준말인 ‘코포자’라는 단어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 뒤쳐지지 않는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이처럼 초등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스마트 초등학습지로 이름알려진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T는 체계적인 코딩교육 시스템을 선보인다.
스마트기기를 통해 학습생의 수준과 진도에 맞게 맞춤형학습이 가능한 초등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천재교육의 자사 문항데이터베이스 50만 건, 문제출제 2천만 건, 풀이이력 3억 건을 바탕으로 스마트학습지에 인공지능(AI)를 결합시켰다.
그 중에서도 밀크티초등 코딩교육은 ‘티봇과 함께하는 코딩모험’이라는 이름으로 학습생들이 게임처럼 코딩을 쉽게 배우고 흥미를 느끼며, 문제풀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암기가 아닌 코딩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초등학생 SW교육 학습효과를 더한다.
현재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에 수록된 코딩교육과정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여기에는 코딩개념과 코딩목적을 설명한 동영상 강의를 포함했다. 4개의 행성에서 단계별 미션을 게임처럼 수행하며 블록코딩 기초학습부터 고급명령어까지 수준에 맞는 단계별 코딩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초등학습지 밀크T초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신청하면 10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