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서울 설명회 15일 개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19' 설명회를 15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람객과 참가 개발사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새로운 행사장소, 신규 출품부분 등을 알린다. 글로벌 진출과 교류 활성화, 행사 참가 기업 후속 케어 등에 관한 BIC 조직위 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마루180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인디게임 개발자와 언론매체, 업계 관계자 등 누구든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하여 참석할 수 있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자를 비롯해 매년 인디게임에 관심을 갖고 행사장을 찾아 즐겨주시는 관람객분들 덕분에 올해도 변함없이 BIC 페스티벌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면서 “더욱 탄탄해지고 다양해진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IC는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다.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행사에서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다. 게임을 선보이고 국내외 인디개발자들이 서로 의견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장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을 운영한다.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BIC 조직위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더베이 101 1층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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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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