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은 오는 10일까지 중소극장 연극·뮤지컬 6개 작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Purple label series: 퍼플 라벨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임세일 형식이다. 뮤지컬 '더데빌' '해적' '파가니니' '아랑가' '호프'와 연극 '나쁜자석'을 2만~5만2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예매자 전원에게는 예매한 공연 로고가 들어간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제공한다. 예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보라색으로 디자인된 각종 뷰티, 리빙, 패션, 문구류 아이템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오랜만에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최근 3년간 인터파크티켓 예매 내역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퍼플 라벨' 할인 권종으로 6개 공연 중 하나를 예매하면 5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