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그룹의 쿠키원, 암블 메타모프와 2월 27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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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그룹의 쿠키원(대표이사 홍희정)과 암블 암호화폐 국제거래소 암블 메타모프(대표이사 켄트 김)가 지난 27일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쿠키원은 쿠키스타의 영업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암호화폐 쿠키코인(KUKY COIN)의 상장 진행 및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쿠키스타는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작년 12월 25일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네를 통해 성공적으로 코인을 상장해 주목을 받았다. 암블 메타모프 역시 지난 11월 암블 암호화폐 국제거래소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MOU는 양 사의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교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따라서 양사는 향후 진행될 블록체인 기술 관련한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인 및 거래 관련한 정보 및 인력을 교류하게 된다. 또한, 해외 거래소 상장 공동 추진 등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정보교환 및 마케팅 교환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홍희정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업무 제휴가 될 것이며, 오는 4월부터 태국에서 진행 예정인 '제2회 쿠키스타 아이돌 2019 오디션' 진행에 있어 앞으로 많은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사는 전 세계 아티스트의 블록체인 기반 이미지 권리증을 생성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하고, 일정량을 발급한 후 희소성의 가치를 갖고 전세계 팬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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