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네트워크(심동 네트워크)가 프리버드 게임즈 칸 가오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투 더 문'을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여름 출시한다.
투 더 문은 2012년 프리버드 게임즈가 스팀을 통해 출시한 게임이다. 전세계 게이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BGM이 특징이다. 심동 네트워크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이어 향후 모바일게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투 더 문은 일본과 중국 합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