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씨소프트, "리니지2 M 일정 …" BUY (MAINTAIN)-이베스트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2 M 일정 연기 노이즈 일단락. 이제 앞만 보자"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1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 M 일본, 리니지2 M 국내 모멘텀 가동 전 양념 모멘텀: 1) 2/15(금)부터 사전예약 시작. 2Q19 론칭 예상2) 리니지2 M 국내 모멘텀 가동 전 의미 있는 양념 모멘텀 역할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리니지2 M 국내, 몇 가지 양념 모멘텀 작동 후 본격 바통터치 : 1) 2Q19(6월 정도) 론칭 예정이었으나 몇 개월 연기. 8-10월 정도 론칭 유력 판단 2) 리니지 리마스터 국내, 리니지 M 일본 등 양념 모멘텀 작동 후 곧바로 올해 핵심 신작모멘텀인 리니지2 M 국내 모멘텀으로 바통터치 기대"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5월 500,000원까지 내려갔다가 2018년12월 68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610,000원으로 한단계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582,941700,0005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61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26BUY (MAINTAIN)610,000
20190213BUY (MAINTAIN)610,000
20190129BUY (MAINTAIN)680,000
20181203BUY (MAINTAIN)680,000
20181113BUY (MAINTAIN)58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26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610,000
20190213IBK투자증권매수 (유지)550,000
20190213미래에셋대우매수700,000
20190213메리츠종금증권BUY55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