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 신임 임원에게 “자신만의 성공전략 만들어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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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22일 제주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GS 신임임원 만찬에서 신임임원을 격려했다. [자료:GS그룹]

허창수 GS 회장이 그룹 신임임원에게 “'낚시 스윙'처럼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며 “환경이 불확실하고 어렵더라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지난 22일 제주도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과의 만찬에서 최근 일본프로골프 투어 우승에 이어 세계 골프계에서 화제가 되는 프로골퍼 최호성 선수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어도 최고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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