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OST 국내 최초 공연 개최

Photo Image

출시 15주년을 맞이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음악이 국내 최초로 무대에서 울려 퍼진다.

게임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은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 대공연장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블리자드 오케스트라&콰이어가 웅장한 무대를 펼친다.

독특한 예매방식을 도입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등 두 진영이 나뉘어 예매율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예매율은 플래직 SNS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야기에서 시작해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 두 번째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까지 이야기를 다룬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