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사물인터넷주 테마 vs 비트코인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사물인터넷주테마비트코인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링네트0.9%갤럭시아컴즈0.16%
유비쿼스홀딩스0.42%제이씨현시스템-1.44%
코콤-0.26%한일네트웍스-1.72%

[테마 차트분석]
최근 20일 간 두 테마들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사물인터넷주 테마와 비트코인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중장기측면에서는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두가지 테마들 전부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다. 반면, 단기측면에서는 사물인터넷주 테마가 상승세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고, 비트코인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두 테마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정도가 크지않아 한 쪽을 선호한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비트코인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외국인이 총 0.33%를 매수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크지는 않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테마와 테마 모두 개인이 전체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고 말할 수 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사물인터넷주테마0.02-0.310.02%6.55%
비트코인주테마00.330.18%7.49%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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