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카드 브랜딩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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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카드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20개국 67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공모전에는 세계 50개국에서 6400개 출품작이 등록됐으며, 코나아이는 코나카드 수상과 함께 기업 브랜딩 부문, 관계사 비버이엔티의 비버(기업용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로 UX디자인 부문을 수상, 총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사내에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별도 설치, 운영하는 등 코나카드를 디자인에서 타 카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재 오픈을 앞두고 있는 카드숍이 올해 코나카드 회원 수 및 사용률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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