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5종)가 출시 1년 만인 지난 7일 누적 판매 3만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송종욱 행장의 지역상생 및 지역 점유율 강화에의 의지를 담아 출시된 카드다.
지난해 2월 개인고객상품 3종(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 카드)과 같은 해 10월 출시된 기업고객상품 2종(광주·전남愛기업사랑 아너스 카드, 광주·전남愛기업사랑 Card)으로 구성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카드 이용액 중 일정금액을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점이 특징이다. 개인고객상품은 이용액 0.5%, 기업고객상품은 이용액 0.1%가 기부된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고객상품 광주·전남愛기업사랑 아너스 카드와 광주·전남愛기업사랑 카드도 출시 3개월 만에 누적판매 3000좌를 기록했다.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여행 보험 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법인 및 개인사업자 사업 활동에 최적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