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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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와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가 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 사회단체에 전달했다.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앞줄 오른쪽 4번째) 등 관계자가 딜라이브 노사공동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딜라이브와 노조가 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 사회단체에 전달했다.

기금은 기업 사회적 책임과 의무, 노동조합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는 △국내 위기아동 지원사업 △공동체 경제활동 △청년예술활동 공유사업 △청소년노동인권활동 사업 등에 쓰인다.

딜라이브와 노조는 단체협상을 통해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을 2011년 1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매년 3억원씩 출연하고 있다. 총 22억5000만원이 조성됐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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