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반찬이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지난해 추석 무난하게 완판을 기록했으며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산 재료들과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제품들로 이뤄져 품질이 더욱 높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27일까지만 가능하며 2월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1만원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도 명절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31일까지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수제모듬전'은 지난해 추석 시즌 판매량이 평상시 대비 10배가 늘어 매진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명절 시그니처세트'는 낱개 제품을 더한 금액보다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싱글족 세트 2만5400원부터 대가족 세트 7만31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향후 명절마다 더욱 좋은 품질의 구성품들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반찬은 회원수가 4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에서, 셰프 30여 명의 지도 아래 조리원 100여 명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메뉴개발 부서에서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년 1000여개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