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핸드메이드 가방의 선두주자 '키미쿡(KIMYCOOK) 부띠크 백'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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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COOK Boutique Bag

수입명품 급물살이 경기침체로 잠시 가라앉으면서 소비자들이 수입품 못지않은 고품질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고 싶어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

디자이너 'KIMYCOOK'은 이런 소비자들의 기대에 호응하고자 고급소재 가죽과 부자재만을 사용해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수작업 가방 장인이 제작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청담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KIMYCOOK은 2002년 어패럴 부띠끄를 시작으로 2015년 가방 부띠끄로 새롭게 론칭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기점으로 많은 편집샵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 KIMYCOOK은 본인만의 럭셔리와 쉬크를 가방에 입혀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오리지널리티를 제시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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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COOK Boutique Bag

디자이너 KIMYCOOK은 1990년대 어패럴 부띠끄로 성업중 일 때 유명 아나운서들과 다수의 사회유명 인사들의 의상협찬과 함께 1998년 1999년 미스코리아 공식 드레스디자이너로 역량을 펼쳤던 이색적인 이력이 있다.

과거에는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창조했다면 현재는 그 아름다움을 포함한 독창적인 쉬크함과 정감가는 빈티지함이 가방에 표현돼 있다. 독특하다 못해 조금은 괴짜스러운 그의 디자인 철학에 장인들이 내는 손맛의 견고함이 담긴 KIMYCOOK 부띠끄 백이 국내 패피들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큰 관심과 빛을 발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해외시장 개척의 반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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