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 "2019년, 특허품질 수호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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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회장(왼쪽 일곱 번째)과 천세창 특허청차장(왼쪽 여덟 번째)과 박성준특허심판원장(왼쪽 여섯 번째) 등 내외 귀빈들이 새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1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새해 인사회를 갖고 '특허품질 수호를 위한 변리사 선언문'을 채택했다. 올해 특허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오세중 대한변리사회장은 “올해 변리사 제도와 지식재산권 분야에 남아 있는 적폐와 구습을 청산하고 특허 품질 제고를 통한 혁신 성장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삼화 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천세창 특허청 차장, 박성준 특허심판원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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