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공기청정기 '클레어 H', 2월 출시

클레어, 다기능 소형 공기청정기 CES 2019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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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브랜드 클레어(clair, 대표 이우헌)가 신제품 다기능 소형 공기청정기 ‘클레어 H’를 선보인다.
 
클레어 측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4단계 공기청정기 ‘클레어 H’를 공개하여 현장의 큰 이목을 끌었으며, 오는 2월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레어 H는 미세먼지의 공포를 해소해줄 만한 실내 공기청정기이다. 필터 양면에 입혀져 있는 +, -극성이 반대 극성을 가진 오염물질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포집하는 e2f 필터와 헤파 필터, 공기 중의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까지 3중 필터가 적용되었다.
 
또 Violet blue light의 LED 간접 살균 기능, PM 2.5까지 측정 가능한 미세먼지 센서가 적용되어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클레어 H는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실내 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모드, 취침 시 작동 속도와 LED 밝기를 낮은 단계로 조절하는 나이트 모드가 지원된다. 타이머기능, 잠금기능, 필터 교체 알림기능, 무드등 기능도 있다.
 
관계자는 “조작법도 쉽고 간단해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레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 10여 개 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총 27개국 유럽연합 특허(EPC) 취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2008)을 획득하였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 수출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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