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대표 정성욱·김호)은 범죄 피해 대전시민과 경찰 자녀를 위해 최근 대전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정성욱 대표는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고 시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 쓰시는 경찰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범죄 피해를 당한 시민,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경찰 가족 자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