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한국통신인터넷기술 대표(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는 주52시간 대응, 보안업계 인증애로 해소 등 굵직한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했다. 공공기관 보안 관제 현장에서 사이버 위기 경보가 발령되거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주 52시간 이상 특별연장근로가 가능하게 했다. 업계가 요구한 CC인증 획득 시 GS인증으로 대체하도록 해 중복인증으로 인한 업계 부담을 덜었다.
KISIA 내 시큐리티 스타트업 포럼, 블록체인 등 새로운 분과 운영으로 침체된 보안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이끌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