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단체, 지자체, 개인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콘텐츠인 스포츠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동안 총 164개 기업을 지원했다. 지원 기업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12.7%, 신규 일자리 창출은 연평균 70여명의 성과를 거뒀다. 지원을 통해 스포츠융복합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힌 기업은 39개사에 이른다. 스포츠 관련 산업 저변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스포츠산업과 관련된 창작물 생산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메이커스랩을 개소했다. 최근 글로벌 팹랩 네트워크로 공식 승인을 획득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전국 최초로 건립중인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가 완공되는 오는 2020년에는 대구가 대한민국 스포츠융복합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TP는 지난 2015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주관기관에 선정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포츠융복합 산업을 육성할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