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인 원이멀스는 국내 VR업체들과 콘텐츠 및 런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이멀스는 국내 VR업체인 '히트VR'과 '일루션월드'에, '마이타운: 스카이폴', '마이타운: 디저트 슬라이스', '오버턴' 등 VR게임을 제공하고 전용 런처인 '탱고'를 공급하기로 했다.
히트VR은 홍대 입구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VR카페다. 일루션월드는 동대문에 1300평 규모로 오픈 예정인 국내 최대 오프라인 VR카페 사업체다.
임종균 원이멀스 공동 대표이사는 “외부 VR업체로부터 우리 콘텐츠 및 런처 공급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