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모션디바이스가 부산 해운대에 지역 최초 VR 테마파크인 '콩VR 해운대'를 25일 오픈한다.
신제품 2종을 포함해 모션디바이스가 자체 개발한 9종의 VR 어트랙션 기구 및 다양한 놀이기구를 제공한다.
실제 래프팅 타는 느낌을 재현한 신제품 '크레이지보트'와 최대 3인이 4륜 바이크에 탑승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레이싱 배틀을 벌이는 '통통라이더'를 부산 최초로 선보인다.
이종찬 모션디바이스 대표는 “VR 어트랙션 제품 정수를 즐길 수 있는 본격 VR 테마파크를 부산 최초로 개장해 기쁘다”며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