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국내외 주요 여행지 가이드 도서를 한 데 모은 '연차 소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전은 짧은 일정으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일본을 비롯해 휴양지, 유럽, 미주 등 주요 여행권역별 여행 가이드북을 소개한다. 기획전 대상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 차감 형태로 레인백, 접이식 선글라스 케이스, 썸머 비치타월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가 11월 한 달 여행 분야 도서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베스트셀러 1위 지역은 괌으로 나타났다. 오사카, 리스본, 홍콩·마카오, 스페인이 뒤를 이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