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대표 김달영)는 천연성분으로 만든 '스킨처음 다리미스틱'을 출시했다.
'스킨처음 다리미스틱'은 천연유기농 아르간오일, 달맞이꽃오일, 로즈힙오일 등이 함유돼 있는 화장품이다. 아르간오일은 피부 보습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로즈오일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신진대사 활성화와 보습력을 유지해 주름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달맞이 꽃 오일은 필수지방산과 리놀렌산을 함유해 보습과 피부트러블 진정에 효과적이다.
합성향 향료가 아닌 최고급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첨가했으며 화학방부제가 아닌 비타민E가 보존제로 쓰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달영 하우 대표는 “피부유해성분은 물론 발암물질과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합성방부제나 인공색소, 합성유화제를 배제해 피부가 건강해지는 성분만 사용했다”면서 “최근 기존 15g의 다리미스틱이 여성 소비자의 인기를 얻으면서 휴대가 간편한 미니 다리미스틱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