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TA제주방송(이하 제주방송)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 '알바트로스'를 17일 적용한다. 제주방송은 셋톱박스 4종을 대상으로 네 차례에 걸쳐 UI·UX 업그레이드를 한다.
알바트로스 UI·UX는 △그래픽 개선(HD) △채널·주문형비디오(VoD) 추천 △나만의 메뉴 설정(핫키 설정) △키즈모드 등을 지원한다. 날씨정보, 대기상태 등 제주지역 정보도 제공한다.
키즈모드를 활성화하면 유해 콘텐츠 접근을 차단하고 시청 가능한 시간, 편수 등을 제한한다. 해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해 자녀가 잘못된 시청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제주방송은 내년 초부터 알바트로스를 모바일(iOS, 안드로이드OS)과 연동해 N스크린 서비스, 리모컨 기능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방송은 첫 UHD 셋톱박스(모델명:GX-JJ680CM/JJ)를 새해 1월 도입한다. 안드로이드OS 기반 셋톱박스로 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를 기본 탑재한다. UHD 전용 유료방송 상품도 준비 중이다.
공대인 제주방송 전무는 “앞으로 구글 등과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고객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