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인터넷 동영상(OTT) 박스에 모바일 게임 '이누야샤' 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과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이누야샤를 비롯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을 딜라이브 OTT 박스를 통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이누야샤는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을 개발 중이며 2019년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이다.
딜라이브 OTT 박스는 넷플릭스, 유튜브에 이어 모바일 게임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