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CIO]올해의 CIO로 이경배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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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과 전자신문은 6일 저녁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8년 CIO의 밤 및 올해의 CIO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을 마친후 수상자와 주요 참석자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공

올해의 최고정보책임자(CIO) 대상에 이경배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선정됐다. 산업별 올해 CIO로는 백성주 경기도 정보화정책관(공공), 공봉석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담당관(공공), 윤성범 미래에셋대우 IT부문대표(금융), 송창록 SK하이닉스 전무(제조산업), 김명구 롯데백화점 디지털사업부문장(유통·서비스)이 수상한다.

IT이노베이션 CIO로는 길이홍 웰컴저축은행 부사장, 올해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김철준 NH농협은행 부행장이 받는다. 공로상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이 수상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과 전자신문은 6일 저녁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8년 CIO의 밤 및 올해의 CIO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CIO상은 한국 정보화 발전에 공로가 큰 CIO·CISO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CIO·CISO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 위상을 높인다. CIO·CISO 사기 진작으로 고도 정보사회를 구현한다.

국내 CIO·CISO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경영혁신, 정보화 확산, 전문성, 업계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10월 10일 올해의 CIO상 공고를 진행, 11월 7일까지 신청서와 추천서를 받았다. 1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표]2018 올해의 CIO 수상자

[2018 올해의 CIO]올해의 CIO로 이경배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선정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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