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A+배틀로얄 '배틀라이트' 정식 출시

넥슨은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배틀라이트는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피지컬 컨트롤 기반 액션성을 앞세운 온라인게임이다. 팀 대전 방식 '아레나 모드'와 생존 서바이벌 모드인 '로얄'이 핵심 콘텐츠다.

배틀라이트 로얄은 30명이 동시에 게임을 시작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1등을 가리는 서바이벌(생존형) 슈팅 게임 모드다. 아레나는 이탈리아 로마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있는 팀 대전 모드다.

박재현 넥슨 배틀라이트사업 팀장은 “배틀라이트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와 배틀로얄 장르를 접목한 최초 온라인게임”이라면서 “공격 범위 안에서 모든 적과 싸울 수 있는 논타겟팅 방식과 피지컬 컨트롤 기반 액션성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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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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